음반2 비슷한줄알았는데 사실은 아냐. 미묘하게 달라. 처음엔 아!이거구나! 내가찾던 것!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아닌것같아. 비슷하긴 하지만. 뭔가.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내가 상상했던 것과는. 차이가 있는데. 너무 미묘한 차이는 오히려 신경만 쓰이고 차이를 매꿀 수 없는 것 같아. 차라리. 완전히 달랐다면. 기대하지 않았을테니. 실망도 하지 않았을텐데. 아쉽다._는 말 한마디로 끝내기엔.. 정말 너무 아쉬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2009. 10. 30. 어떤 느낌일까? 클래식같은 느낌의 곡을 찾고있어. 뭔가. 조용하게 강렬한. 그런 느낌. 이 노래가 그런 노래일까? 2009. 10. 30. 이전 1 다음